축구협회, 파주 NFC에 기자실 개소
OSEN 기자
발행 2007.05.25 15: 22

대한축구협회가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 새로운 기자실을 만들고 개소식을 가졌다.
축구협회는 25일 오후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사 송고실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기사송고 시설이었던 컨테이너 박스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단독 건물로 지어졌다.
축구협회 약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4개월동안 대지 110평에 2층짜리 건물을 새로 짓고 건물 2층에 35평 규모의 기사 송고실과 창고를 만들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중현 축구협회 부회장은 "지난 2002, 2006년 월드컵을 통해 축구가 국민적 사랑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축구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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