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아나운서, 이영자와 ‘쇼바이벌’ MC
OSEN 기자
발행 2007.05.25 17: 38

한준호(33) 아나운서가 이영자와 함께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쇼바이벌’을 진행한다. 한준호 아나운서는 2003년 MBC에 입사했으며 이미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의 신고식을 치렀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나운서 계의 대표 훈남(보고 있으면 훈훈해지는 남자)으로 자리잡은 한준호 아나운서는 우선 외모로 이영자를 비롯한 LPG, Kara 등의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특히 고난이도 B-boy 동작을 선보여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쇼바이벌’은 햇병아리 신인부터 중고 신인까지 끼와 정렬로 뭉친 신인가수 20팀이 모여 냉정한 심사와 경쟁 끝에 살아남은 7팀만이 무대에 설 자격을 얻고 영예의 1위는 관객 앞에서 본인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신인가수 양성 프로젝트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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