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져 KIA가 1회 터진 장성호의 투런 홈런과 1점 앞선 8회말 마무리로 나와 2이닝을 무실점 승리를 지킨 한기주의 호투로 6-5 SK에 승리를 거두었다. 관심을 모았던 최희섭은 어깨 통증이 가시지 않아 결장했다. 장성호가 세이브를 거둔 한기주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