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 파웰, 무릎 치료 끝내고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7.05.27 08: 59

요미우리 외국인투수 제러미 파웰(31)이 무릎 부상을 치료하고 27일 일본에 입국해 팀에 합류한다. 파웰은 지난 3월 22일 시범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내측 반월판 손상으로 미국으로 출국해 회복 수술을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지금까지 재활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파웰은 지난해 10승을 거두며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파웰이 합류한다면 요미우리 마운드는 한층 힘이 생기게 된다. 정확한 복귀 시기는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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