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가도 2홈런 5타점' 메츠, 플로리다에 낙승
OSEN 기자
발행 2007.05.27 11: 29

뉴욕 메츠 존 메인이 시즌 6승을 챙겼다. 존 메인은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팀의 7-2 승리를 견인했다. 총 투구수 104개 중 스트라이크는 68개. 메츠의 막강 타선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1회 2번 앤디 차베스의 3루타에 이어 카를로스 벨트란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메츠는 2회 선두 타자 카를로스 델가도-폴 로두카의 연속 안타에 이어 데미안 이즐리가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8번 카를로스 고메스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 카를로스 델가도가 홈을 밟아 한 점 더 달아났다. 3회 공격에서 메츠는 2사 후 4번 데이빗 라이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카를로스 델가도가 플로리다 선발 웨스 오버뮬러를 상대로 좌중월 투런 홈런(비거리 145m)를 뽑아냈다. 메츠는 5회 카를로스 델가도의 중월 스리런 홈런(비거리 138m)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카를로스 델가도는 홈런 2개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플로리다는 2회 미겔 올리보의 1타점 적시타와 5회 2사 2루에서 알프레도 아메사가의 좌전안타로 한 점을 뽑는데 그쳤다. 선발 웨스 오버뮬러는 4이닝 8피안타 3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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