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국, '이런! 무승부로 끝내기가 됐네!'
OSEN 기자
발행 2007.05.27 19: 13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12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SK의 12회말 1사 2,3루서 채종국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으나 타구가 높이 떠 투수 플라이가 되면서 스타트했던 3루주자까지 아웃되는 병살로 경기가 종료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