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의 12회말 채종국의 스퀴즈 번트가 병살로 연결되며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25일 수원 경기가 연장 11회, 26일 잠실 경기가 연장 12회까지 간 데 이어 사흘 연속 구장을 달리 하며 연장전이 벌어졌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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