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윤계상 장혁 공유, 일본 열도 달군다
OSEN 기자
발행 2007.05.28 09: 22

지진희 윤계상 장혁 공유가 일본 열도를 달구기 위해 5월 28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네 사람은 29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NHK 후지TV TV아사히 등 일본 70여개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는 개인별로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매체 인터뷰, 화보 촬영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은 벌써 들썩 거리고 있다. 공항 도착시간과 연기자 스케줄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또 일본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요구도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지진희 윤계상 장혁 공유가 함께 일본을 방문한다는 것에 일본 현지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취재요청이 줄을 이어 스케줄을 조정하는데만 한 달이 넘게 걸렸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네 배우가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네 사람은 이번 방문이 끝난 후 6월 23일 다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 때는 조인성 차태현이 가세한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로 3만 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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