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일본가수 모닝구무스메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두 번째 싱글앨범 ‘연애혁명’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현영의 일본 진출을 위한 수순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눈 가운데 소속사가 정확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R미디어는 “일본 곡의 리메이크와 관련해 현영의 일본 진출을 위한 수순이라는 추측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영이 일본 진출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현영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해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현재도 쇼케이스 등을 위한 방문을 요청하는 나라들이 있지만 현재 스케줄로는 불가능하다”며 아시아 각국에서 반응이 뜨겁다는 것을 암시했다. 최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온라인에 공개한 ‘연애혁명’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싱글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선주문 3만장으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