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남자가수가 뽑은 최고의 여가수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5.28 10: 10

4인조 섹시 미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다나,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가 KBC 2TV ‘뮤직뱅크’에서 국내 남자가수 20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인기 여가수 1위에 선정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남자 가수가 뽑은 최고의 여가수’ 1위로 뽑힌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1위로 뽑아 주셔서 정말 기쁘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멋진 무대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뮤직뱅크 관계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정규 1집을 발표 한 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동료 남자가수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남자가수 20팀을 선정, 좋아하는 여자가수 두 팀을 선정하도록 했다. 40표 중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득표수가 가장 많이 나와 1위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올해 5월 발매한 1집 앨범 타이틀 곡 ‘한번 더, OK?’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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