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철인 3종 경기 또 출전
OSEN 기자
발행 2007.05.28 17: 48

‘주몽’ 송일국이 6월 3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송일국은 평소에도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는 마니아다. 송일국은 이날 동호인 부문에 도전장을 내밀고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소화할 예정이다. 송일국은 지난해 6월 열렸던 설악 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2시간 41분 46초를 기록하며 완주한 바 있다. 또 이날 경기에는 MBC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오이 역을 맡았던 여호민과 협보 역의 임대호, 부분노 역의 박경환이 각각 1개 종목씩 맡아 펼치는 릴레이 레이스에 참가한다. 송일국과 ‘주몽’ 출연진이 출전할 이날 경기는 6월 9일 MBC ESP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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