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한지연, CF서도 강 스파이크
OSEN 기자
발행 2007.05.28 18: 35

얼짱 배구선수 출신의 한지연(24)이 프레쉬니스버거와 1년 전속계약을 했다. 모델료도 톱스타에 준하는 1년 1억 2000만원 수준으로 벌써부터 CF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여자배구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연예계에서도 배구와 비치발리볼로 단련된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를 앞세워 팬클럽 일만명을 확보한 기대주로 손꼽힌다. 프레쉬니스버거 김신아대표는 “햄버거에 신선함과 건강함을 한지연 모델로 기용하여 매출수직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은 “개인적으로 먹는 걸 좋아하고 야채, 과일, 고기를 좋아해 이번 광고에 햄버거를 실컷 먹겠다”고 밝혔다. 데뷔 5개월 만에 케이블과 공중파 TV를 종횡 무진하는 한지연은 MBC 드라마넷 ‘천하무적 스파이크 왕’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호동 강병규처럼 운동선수 출신 연예인으로 대형스타를 꿈꾸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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