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5G 연속안타(1보)
OSEN 기자
발행 2007.05.28 18: 47

주니치 이병규(33.외야수)가 5경기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2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교류전에서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안타를 쳐내 최근의 타격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병규는 0-0이던 2회말 2사1루에서 우완 리얀 그린(33. 2승3패 평균자책점 3.55)의 바깥쪽 낮은 초구(140km)를 가볍게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터트렸다. 찬스를 1,2루로 이었다. 지난 23일 지바 롯데전부터 5경기연속안타이자 시즌 47호 안타. 그러나 주니치는 후속타자 다니시게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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