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신이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수종은 5월 27일 오전 9시 서울 올림픽공원일대에서 열린 가족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 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 '대조영' 촬영으로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자선행사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소속사 식구인 신이 또한 자선바자회 일일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이는 "종종 자선바자회 같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마련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종과 신이를 비롯해 홍경민, 박휘순, 안선영, 별 등이 참여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