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의 핸드폰 바탕화면이 상반신을 노출한 한 남자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는 소식이다. 게다가 사진 속 주인공은 이정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 사진은 한 남성모델의 상반신 노출 사진으로, 그냥 봐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뚜럿한 '王'자가 유난히 돋보인다. 이정이 이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저장한 것도 바로 뚜렷한 '王'자 몸매 때문. 흠 잡을 데 없는 남성모델의 완벽한 몸매를 보고 자극 받아 이 사진을 볼 때마다 열심히 운동하겠다는 생각으로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은 것이다. 측근도 "이정이 얼마 전 '몸짱' 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며 남성모델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평소 운동 좋아해 건강한 몸을 자랑해온 이정이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된 '몸짱' 연예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정은 6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