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업계 최고대우로 화장품 CF
OSEN 기자
발행 2007.05.29 09: 46

5월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던 에릭(문정혁•28)이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새 광고모델이 됐다. 한불화장품은 에릭과 1년간 전속 모델을 맺었다고 5월 29일 밝혔으며 광고 모델료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1998년 남성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한가인과 호흡을 맞춰 백수 강호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이후 가수 활동 이외에도 많은 드라마와 CF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불화장품 측은 “에릭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한불화장품 잇츠스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자신감에 차 있는 이미지가 화장품 모델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연예인”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에릭은 연기 및 가수 활동을 통해 한불화장품 잇츠스킨의 타깃인 20-30대 여성으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화장품 모델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남성적인 분위기로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광고주가 뽑은 모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에릭의 화장품 광고는 6월부터 볼 수 있다.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