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현영, 조혜련, 김민선, 채연이 소몰러 간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후속 코너 '하이파이브'(이황선 연출) 촬영차 목장을 찾게 된 것. '하이파이브' 팀들은 5월 29일 충청도 당진으로 새벽같이 떠났다. '하이파이브' 팀의 다음 과제가 목장 체험이었기 때문. 체험 중에는 여성 출연자들이 감당하기에 벅찬 일도 꽤 많아 '하이파이브' 팀의 고전이 예상된다. 특히, 소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일이 난관 중의 난관이었다고. '하이파이브' 제작진은 "승무원, 스턴트 체험에 이어 방송이 되진 않았지만 유치원, 그리고 목장 체험까지 힘든 야외 촬영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파이브' 팀이 서로 다같이 '파이팅'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 반응도 좋은 만큼 현재의 포맷을 당분간 유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3일 방송에는 유치원 체험 편이 방송되며, 유치원 체험 후 목장 체험 편이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