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CF 대박에 함박웃음
OSEN 기자
발행 2007.05.30 10: 04

엄지원이 외식전문기업 (주)놀부의 새 얼굴이 됐다. 이번 광고 모델 계약에서 엄지원은 업계 최고대우인 3억 원(1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놀부의 한 관계자는 “분위기와 서비스를 글로벌화시킴으로써 한식의 세계화를 이루는 초석을 다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이미지를 위해 고급스럽고 맑은 이미지의 엄지원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엄지원이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소개된 점이 작용했다. 놀부의 새 얼굴이 된 엄지원은 호주에서 촬영되는 CF에서 도시적 매력을 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엄지원은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로 불리는 영화 ‘스카우트’의 출연을 확정하고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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