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오빠는 영어 못해서 해적이래'
OSEN 기자
발행 2007.05.30 17: 20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과 이창동 감독 송강호가 30일 압구정 CGV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동 감독이 다음 작품에 대한 질문에 '캐리비언 해적4를 만들고 싶은데 송강호는 영어를 못해서 해적을 해야겠다'며 농담을 하자 전도연이 크게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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