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하리수가 신혼여행에서 “오늘 줄 사랑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그러니 항상 웃고 행복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5월 31일 오전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은 하리수와 미키정의 신혼여행으로 꾸며졌다. 태국에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신혼여행을 간 하리수와 미키정은 닭살 애정행각을 보였다. 하리수의 신랑 미키정은 스노우쿨링을 하며 “우리 자기보다 예쁜 물고기는 없어요”라며 하리수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하리수가 결혼해서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왔다는 기사가 태국 현지 신문에 실려 하리수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태국 현지인은 “하리수를 TV에서 봤다.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후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접살림은 논현동 자택에서 차렸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