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갖는 태극전사들이 31일 낮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 소집돼 상암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전날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간단한 러닝으로 회복 훈련을 실시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코사 골키퍼코치와 함께 골키퍼 이운재 김용대를 불러 얘기를 나누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강팀과의 경기서는 골키퍼가 잘해야 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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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5.31 1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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