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1년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
OSEN 기자
발행 2007.06.01 10: 50

토니안(29)이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 5월 29일 스페셜 앨범 ‘Untold Story(언톨드 스토리)’를 발매한 토니안은 6월 2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1년 만에 팬들과 함께 '라디오 토니안과 파인애플'을 열고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것. 토니안의 팬 미팅은 스페셜 앨범 발매 축하는 물론 오는 7일 생일을 맞은 토니안의 생일축하 파티를 겸하는 자리이다. 또 중국 팬들을 포함해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팬 20여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에 담긴 발라드 곡 ‘못난 남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며, 토니안이 첫 프로듀서를 맡은 발라드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에반이 출연, 축하 공연을 펼치며 토니안과의 우정을 나눈다. 토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토니안의 각별한 팬 사랑은 방송계에서도 유명하다”며 “이번 스페셜 앨범도 지금까지 토니안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제작된 선물 같은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Untold Story'는 5월 29일 발매와 함께 선 주문 3만장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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