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은 브레이크가 없다?. 클리블랜드 산하 바펄로 바이슨스 소속의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인디애너폴리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를 뽑아내며 7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뽑아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으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중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2안타를 뽑아낸 추신수는 트리블 A 타율 2할6푼8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바펄로는 2-10으로 대패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