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명환아, 번트 주의해'
OSEN 기자
발행 2007.06.01 20: 05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2회말 무사 1루 두산 고영민이 타석에 들어서자 LG 김재박 감독이 박명환 투수에게'번트를 주의하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김재박 감독의 예상대로 고영민은 초구에 세이프티 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이 됐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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