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2884명이 입장한 상암 구장의 '붉은 물결'
OSEN 기자
발행 2007.06.02 22: 26

한국과 네덜란드 대표팀이 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져 반더바르트가 2골을 넣은 네덜란드가 2-0으로 이겼다. 붉은 옷으로 가득 찬 관중석이 마치 2002년 월드컵 분위기 같다. 이날 만원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6만 2884명의 많은 관중이 입장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