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주 만에 '뮤티즌송' 탈환
OSEN 기자
발행 2007.06.03 17: 22

'오리콘 혜성' 윤하(19)가 6월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 윤하는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으로 지난달 20일에 이어 두 번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윤하는 자신의 부모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휘성 선배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번호 486'은 휘성이 작사했다. 윤하는 일본에서 먼저 데뷔, 데뷔 10개월 만에 발매한 싱글 '호우키보시'가 오리콘 차트 12위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통해 국내 음악 팬들의 귀까지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클래지콰이, 채연, 씨야, 천상지희 The Grace, 현진영, 양파, 서인영, 이기찬, 비바소울, 별, 타이키즈, 베이비복스 리브, 상상밴드, 하우스룰즈가 출연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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