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조승우와 지진희를 합친 외모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7.06.04 08: 34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에 출연하고 있는 정겨운(25)이 조승우와 닮은 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정겨운은 윤정희에게 애틋하고 따뜻한 배려를 통해 새로운 완소남으로 떠올랐으며 자신의 딸 은지에 대한 깊은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겨운의 인기에 더불어 인터넷 포탈 사이트 연예 게시판 및 인터넷 까페에 정경운의 모습과 조승우 지진희의 모습을 함께 배열하고 비교하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승우와 지진희의 젠틀하고 따뜻한 매력이 정겨운에게 느껴진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기자”라는 평과 함께 “어쩐지 드라마를 보면서 누군가를 닮은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비슷하다”는 평을 보내고 있다. 정겨운은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최근 데뷔 초 교복 입은 모습, 댄디한 화보 등의 사진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crystal@osen.co.kr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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