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위클리 창간 1주년 기념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7.06.05 09: 24

축구전문지 풋볼위클리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8시 청담동 ‘클럽 뷔셀’에서 ‘창간 1주년 기념 행사’를 주최한다. 풋볼위클리는 지난 1년간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애독자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창간 1주년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축구계 인사를 비롯, 축구선수들과 풋볼위클리 애독자 등 150여 명이 초청되어 각종 시상식, K-리그 선수들과 독자들이 함께 하는 만남의 시간, 여성 4인조그룹 LPG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관우(수원)와 김두현(성남)을 풋볼위클리 대상, 이근호(대구)를 최우수 영플레이어상, 데닐손(대전)을 최우수 외국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ESPN 스타스포츠의 프로그램 진행자인 존 다익스, 김강남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 회장 등의 축하 메시지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KBS 해설위원인 한준희 풋볼위클리 편집장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호와 잡지 디자인으로 더욱 알찬 기사와 볼거리로 거듭나겠다” 고 전했다.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잡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던 풋볼위클리는 국내 최초 축구전문 격주간지로서 다양한 축구 소식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축구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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