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국내 최초 카레이서 선발대회 MC를 맡았다. 류시원은 7월 2일부터 방송되는 카레이서 선발대회 ‘Go To eXtreme!’을 개그맨 윤정수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류시원은 연예인 레이싱팀 ‘R스타즈’에 소속돼 있고, 카레이싱에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Go To eXtreme!’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부흥을 위해 열리는 국내 최초 카레이서 선발대회다.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고, 예선 통과자에게는 ‘GM대우 레이싱팀’의 입단 기회가 주어진다. 또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시즌 연속 GT 클래스 챔피언에 올랐던 김의수 선수가 직접 참가자들을 트레이닝 시킨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