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김별이 국제연합아동기금 유니세프의 정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유니세프는 봄과 겨울에 정기적으로 유니세프 카드와 선물을 판매해 전세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김별은 봄 철 자원봉사인 자격으로 참여해 유니세프 티셔츠와 가방을 촬영한 채 사진 촬영에 임했다. 김별은 작은 일이지만 불우이웃을 돕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긴 시간동안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김별의 청순한 모습이 쇼핑몰과 카달로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별이 좋은 일에 선뜻 참여한 만큼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별은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pharos@osen.co.kr 별난 액터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