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필라델피아의 6회초 1사 1,2루서 애런 로원드의 짧은 우전 안타 때 2루주자 체이스 어틀리(왼쪽)가 3루를 돈 뒤 홈 질주를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이 1루주자 팻 버렐이 2루를 지나 3루까지 내달려 들어가고 있다. 메츠 3루수 데이빗 라이트는 볼이 3루가 아닌 홈으로 송구되자 버렐의 슬라이딩을 피하며 홈 쪽을 바라보고 있다./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라이트,'공이 빨리 이리로 와야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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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06 1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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