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 선상에 있었으니 수비방해가 아냐!'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6: 52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3회말 무사 1,2루서 권용관의 땅볼을 잡은 뒤 1루주자 조인성을 태그아웃시키며 부딪쳐 병살플레이를 하지 못한 SK 2루수 정경배가 어필하자 나광남 2루심이 웃으며 수비방해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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