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SK가 8-5로 앞서던 8회초 1사 1,3루서 김재구가 삼진 당하는 순간 1루주자 정경배가 2루 도루를 시도했다 런다운에 걸려 LG 유격수 권용관에게 쫓기고 있다. 그 사이 3루주자 최정이 홈 스틸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정경배는 2루까지 갔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정경배,'최정, 홈을 노려봐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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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06 1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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