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전, 이근호-심우연-김승용 스리톱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9: 44

'근호-우연-승용 스리톱 출격'.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마지막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짓기 위해 핌 베어벡 감독이 선택한 카드는 심우연이었다. 핌 베어벡 감독은 6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마지막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베어벡 감독은 심우연을 원톱에 세우고 좌우에 이근호와 김승용을 배치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한동원을 세웠고 그 뒤를 백지훈과 이요한으로 하여금 받치게 했다. 포백에는 강민수와 김진규를 축으로 좌우에 박희철과 김창수를 세웠다. 골키퍼에는 정성룡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 한국 GK : 정성룡 DF : 박희철 강민수 김진규 김창수 MF : 백지훈 한동원 이요한 FW : 이근호 심우연 김승용 bbadagun@osen.co.kr 이근호-강민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