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음원-영상 결합물 ‘Goodbye Sadness’가 주, 조연배우는 물론 감독, 가수까지 주목받으며 1석 3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먼저 주연배우로 참여한 정일우와 백셩현은 하이틴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다. 소속사 스타K에 따르면 ‘Goodbye Sadness’가 공개된 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 성인 캐릭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조연으로 참여한 안길강도 10대 팬들을 얻게 됐다. 특히 아역배우 경력 13년인 백성현은 ‘Goodbye Sadness’를 통해 지명도는 물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그리고 영상물을 만든 창 감독은 드라마 연출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oodbye Sadness’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액션신이 높이 평가됐다. ‘오죽했으면’ ‘그러니까’를 부른 구정현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러니까’를 포함한 수록곡 전체가 고른 인기를 얻고 있고, 얼굴 공개와 활동시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인 ‘Goodbye Sadness’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이며 여전히 인기 순위가 상승중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