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13년만의 남우주연상
OSEN 기자
발행 2007.06.08 23: 13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8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인 66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9편이 본선에 진출해 총 19개 부문에서 수상자(작)가 가려졌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안성기가 "13년만의 수상이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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