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주연 영화, 그 베일을 벗다
OSEN 기자
발행 2007.06.11 16: 00

그룹 슈퍼주니어 주연의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권 감독, SM픽쳐스 제작)이 베일을 벗었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매월 14일 일어나는 연쇄테러사건을 소재로 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영화다. 기범(김기범 분)이 연쇄테러사건을 블로그에 올려 최고의 이슈화되고, 다음 테러대상 학교로 지목된 늘파란외고의 꽃미남 3인방인 학생회장 시원(최시원 분)과 유도부 주장 강인(김영운 분), 그리고 교내 댄스그룹 리더인 희철(김희철 분)이 꽃미남의 자존심을 건 작전에 돌입한다는 내용이다. SM픽쳐스의 첫 창립작인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라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멀티엔터테이너 연기자를 바탕으로 신진 기획 브레인과 영화제작 스태프 결합으로 탄생된 만큼 아시아 각국의 영화사에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리 코믹극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이 한창이며, 빠르면 올 여름 늦어도 가을께는 개봉할 예정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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