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지구를 위협하는 ‘디셉디콘’종족과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종족.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기계생명체 ‘트랜스포머’간의 지구의 운명을 건 전쟁을 다룬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 포머의 아시아 정킷 행사가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 메간 폭스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N서울타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영화에 나오는 로봇 '범블비' 앞에서 메간 폭스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