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처음보다 나아졌지만 차도가 크지 않다”
OSEN 기자
발행 2007.06.12 10: 43

뇌경색으로 쓰러진 방실이(본명 방연순, 44)가 차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실이는 지난 7일 새벽에 고혈압과 당뇨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갑자기 쓰러져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서울대병원 이경진 홍보 담당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방실이씨 기도에 관을 삽입했었는데 그것은 뺐다”며 “처음보다 나아졌지만 차도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의식은 있지만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라며 “아직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식사는 못하고 주사로 투입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방실이는 심혈관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