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주영, 중국 유명 샴푸광고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6.12 11: 12

포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예 윤주영이 중국 유명 바디샴푸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중국에서도 아름다움을 뽐내게 됐다. 윤주영은 최근 중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바디샴푸 브랜드 ‘이니어’의 광고 모델에 간택됐다. 이미 지난 6월 3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에 머물며 TV 및 지면광고를 촬영했다. 이 CF를 촬영한 감독은 “얼마 전 윤주영 씨가 출연한 포지션의 뮤직비디오 ‘왠지’를 봤다.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뛰어나 캐스팅했다”고 모델 선택 배경을 밝혔다. 사실 윤주영의 중국 무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박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 합작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중국어 대사까지 소화해 낸 바 있다. 보통 수준을 넘는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CF 촬영에서도 의사소통을 중국어로 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도 조만간 중국 CCTV 방영을 앞두고 있다. 윤주영이 출연한 ‘이니어’ 광고는 6월부터 TV와 지면으로 홍콩, 중국 전역에 선보이게 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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