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새 주말극장 '황금신부'의 제작발표회가 운군일 백수찬 PD 및 김미숙 강신일 이영아 송창의 홍은희 송종호 최여진 김희철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황금신부'는 라이따이한 '누엔 진주'가 1500만 원에 한국에 계약신부로 팔려와 벌이는 행복찾기 휴먼 멜로 드라마다. 포토타임을 갖는 김경식 홍은희에게 백드롭 뒤에 있던 김희철이 장난을 치자 김경식이 놀라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