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훈남' 축구스타 앙리와 광고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6.13 09: 20

섹시여전사 아이비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아이비는 스포츠 브랜드인 리복의 한국 모델 대표로 나서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훈남'으로 떠오른 티에리앙리를 비롯해 안드리 셉첸코 등과 함께 2007년 하반기 글로벌 캠페인 ‘Two in everyone’ 광고 촬영차 6월 13일 일본 동경으로 떠났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티에리 앙리를 포함해 안드리 셉첸코,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 하는 프로젝트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퍼포먼스 혹은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강조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 이처럼 톱스타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유명 사진작가인 제이크 치섬(Jake Chessum)이 촬영을 맡았다.
아이비와 유명 스포츠 스타가 함께한 리복 광고는 8월부터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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