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류승수, 광고 모델로도 활동
OSEN 기자
발행 2007.06.13 09: 38

MBC TV ‘고맙습니다’에서 따뜻한 마음씨의 조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류승수가 동부생명 광고 모델로 나선다. 류승수는 최근 동부생명과 1년 전속계약을 맺고 금융기업 광고 모델로 첫 선을 보인다. 그의 밝고 깨끗한 도시남의 모습을 담을 지면광고는 6월 15일 촬영이 시작되며 7월 초 공개된다. 광고 관계자는 ““드라마 에서 보여준 따뜻하고 정겨운 모습처럼 실제 모습도 너무 밝고 선해 더욱 신뢰가 간다”라며 “류승수씨 본연의 반듯하고 듬직한 모습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줄 신선한 매력들이 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고맙습니다’에서 소심하고 무능한 보건의 오종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감초연기를 톡톡히 선보였다. 최근에 류승수는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출연료 전액과 수익금을 NGO 단체에 기부해 화제를 모든 도네이션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서 세상에 대한 원망을 간직한 남자 선재 역을 맡아, 무의미한 삶을 살다 한 여인을 통해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인물의 내면연기를 섬세하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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