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퍼포먼스'로 공로상을 받은 이만수 코치
OSEN 기자
발행 2007.06.13 18: 41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지난 5월 26일 만원 사례로 팬티 차림으로 경기장을 한 바퀴 돈 이만수 SK 수석코치에게 신상우 KBO 총재가 공로상을 수여했다. 신상우 총재와 이만수 코치가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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