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국내 개봉예정인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월드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한다.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은 6월 12일과 13일 영국 런던에서 월드프리미어를 열었다. 이 월드프리미어에 국내에서는 네이트가 참여해 월드프리미어 현장과 배우들의 간담회, 팀 스토리 감독의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6월 15일에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꼽히는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이안 그루퍼드,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쉬크리 등 주연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공개하고, 19일에는 최초로 공개된 영화에 대한 리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은 팀 스토리 감독의 인터뷰, 25일에는 영화의 주연배우들의 간담회가 공개된다.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은 평화로웠던 지구에 불길한 징조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고 새로운 능력을 갖은 판타스틱4 멤버들이 우주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실버서퍼와 맞선다는 내용이다. 1억 3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런던 홍콩 뉴욕 상해 로케이션과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은 8월 9일 국내 개봉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