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차은택 감독이 지분을 투자해 만든 공연 예술 문화 공간 오픈 파티에 노개런티로 출연할 계획이다. 6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원동 한강변에 오픈되는 고품격 공연 예술 문화 공간 프라디아(www.fradia.co.kr) 파티에 이효리와 SG워너비가 노개런티로 특별공연을 펼치게 된 것. 프라디아는 차은택 감독이 지분을 투자해 만든 것으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뮤직드라마에 출연한 이효리가 기꺼이 공연을 약속했다. 파티플래너 지미기가 연출하는 프라디아 클럽파티로 시작될 이날 파티에는 이효리, SG워너비의 특별공연 외에도 호주 출신 파티 아티스트 Martini club, 국내 모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인 DJ Fhifan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2일 12시와 7시, 2회로 이루어질 불우 이웃돕기 기금마련 자선행사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베라왕 패션쇼가 준비돼 있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과 떠오르는 연기자 하석진이 메인 모델로 게런티 없이 출연한다. 프라디아는 서울의 큰 자산인 한강을 새로운 문화공연 및 예술의 명소로 만들고 아름다운 만남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 분야의 젊고 실력 있는 대표들이 뜻을 합쳐 잠원 한강변에 고급스러운 컨벤션 홀과 다양한 공연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을 탄생시켰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