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사진전 '너! 나의시선?' 사진 전시회가 1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발달장애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작품들과 시각장애인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을 브로딘과 엠플린 엔터테인먼트 소속 43명의 연기자들이 직접 듣고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기태영이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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