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두산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개인 통산 200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한 삼성 양준혁이 15일 대구시민운동장서 벌어진 삼성-현대전에 앞서 신상우 KBO 총재로부터 금 3냥으로 만든 타자 모형과 2000안타를 상징하는 숫자가 부착된 크리스털패, 김응룡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부터 20냥짜리 황금 배트와 격려금 2000만 원을 받고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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