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총재,'양준혁 선수, 축하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06.15 18: 57

15일 대구시민운동장서 벌어진 삼성-현대전에 앞서 지난 9일 두산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개인 통산 200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한 삼성 양준혁에게 대한 한국야구위원회 공식 시상식이 있었다. 신상우 KBO 총재가 대구 구장 전광판에 양준혁의 대기록을 축하하는 문구가 새겨진 가운데 악수를 건네고 있다. 신 총재는 양준혁에게 금 3냥으로 만든 타자 모형과 2000안타를 상징하는 숫자가 부착된 크리스털패를 전달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