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OCN TV무비 ‘키드갱’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6월 15일 방송된 ‘키드갱’ 9화에서 에로영화 감독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섰다. 이날 에피소드는 배우 지망생 나리(서영 분)와 홍구(이종수 분)가 에로영화를 찍는 것으로 홍석천은 에로영화 감독으로 특유의 말투와 제스처를 선보였다. “좋아, 좋아~” “조금 더 강하게” 등 홍석천의 추임새는 비록 짧은 분량의 출연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서는 만큼 그동안 쌓아둔 끼를 한껏 발산해 촬영당시 제작진의 칭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쇼핑몰 홍보를 위해 누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pharos@osen.co.kr OCN TV무비 ‘키드갱’에 에로영화 감독으로 깜짝 출연한 홍석천./온미디어 제공.
